화상뷰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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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 흉터

화상 치료는 흉터, 즉 비후성 반흔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흉터가 남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흉터 (비후성 반흔)


  • 이 사진과 같은 흉터를 비후성 반흔이라고 한다.

    신체의 드러나는 부위에 반흔이 생길 경우 외모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이나 정상적인 대인 관계 참여를 주저하게 하여 결국 환자의 소속감이나 자존감을 잃게 만든다.

    비후성 반흔은 구축을 유발할 수도 있다.

    구축은 수동적 관절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제한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급성기 화상 상처 치료가 끝나도 장기간 외래 추적 관찰이 필요한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관절 구축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치료 기간이 길 수록 비후성 반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상 후 아무는데 3주 이상 걸릴 경우)상처가 깊을 수록 아무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져 비후성 반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